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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3형까지 있다?”…당뇨병 바로 알기
당뇨병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수는 1980년 1억 800만 명에서 2014년 4억 2,200만 명으로 큰 폭 증가했다. 2019년 당뇨병으로 인해 직접 사망한 인원은 약 150만 명에 달한다.



당뇨병이란?당뇨병(糖尿病)은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증상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혈당 조절을 통해 소변으로 당이 넘치지 않지만, 인슐린이 제 역할을 못 하거나, 모자라면 당이 소변으로 배출된다. 인슐린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내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데, 인슐린 합성과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혈당 조절에까지 문제가 발생하여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된다. 이러한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한다.제2형 당뇨병제2형 당뇨병은 가장 잘 알려진 당뇨병 유형으로 당뇨병 사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신체의 비효율적인 인슐린 사용이 원인이며, 일반적으로 45세 이상 성인에게서 많이 발생한다.제2형 당뇨병은 생활습관과 깊은 관련이 있다. 과도한 체중과 신체 활동 부족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제2형 당뇨병’이다. 실제로, 2020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전국 당뇨병 통계보고서(National Diabetes Statistics Report)’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약 89%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2형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혈당 수치와 체중을 낮추기 위해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등 식습관을 변화시켜야 한다. 운동 역시 중요하며 정기적인 혈당 수치 검사를 통해 목표 혈당치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만약, 제2형 당뇨병을 방치하지 않을 경우 눈, 발, 심혈관, 신장, 신경 등 신체 전반에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제1형 당뇨병제1형 당뇨병은 췌장 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며 발생한다. 주로 유년기, 청소년기에 발병하여 ‘소아 당뇨병’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내과 전문의 이연희 원장은 “제1형 당뇨병의 주원인은 유전으로, 유전적 소양을 가진 사람이 바이러스 감염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며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베타세포 파괴로 인해 인슐린의 분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지며 생기는 질환이라는 것. 이연희 원장은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인슐린 치료를 통해서만 혈당 조절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제1형 당뇨병 역시 제2형에서 나타나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만성적으로 혈당이 상승하면서 장기적인 손상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제3형 당뇨병제3형 당뇨병은 아직 의학 교과서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질환 명은 아니다. 이는 알츠하이머 치매 및 기타 신경 퇴행성 질환이 뇌의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최근 나온 개념인 제3형 당뇨병은 1형?2형 당뇨병과 달리 몸속 대사물질인 ‘아밀로이드’가 원인이다. 아밀로이드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면 알츠하이머 치매와 관련된 신경독성을 유발한다. 이러한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췌장에 쌓이면 췌장의 기능이 저하되는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당뇨병을 바로 제3형 당뇨병으로 분류한다. 제3형 당뇨병의 경우 치매와 함께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임신성 당뇨병임신성 당뇨병은 임신에 의해 발생한다. 임신 중 당 대사의 생리학적 변화가 과장되어 나타나는 결과로, 태아에게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임부는 임신 중, 그리고 분만 시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한다. 또한, WHO에 따르면 태어날 자녀도 장래에 제2형 당뇨병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임신성 당뇨병 치료의 경우 식이요법과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지만, 때때로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약물이나 인슐린을 치료에 사용하기도 한다.도움말 = 내과 전문의 이연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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